부활은 축제다!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분위기와 각종 변화된 사회 현상 속에서 교회 문화 특히 절기문화(성찬절/추수감사절/부활절)가 극심한 침체기에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동방박사에서는 떠나온 고향교회, 미자립 교회, 그리고 개척교회에 부활절 포장용품을 지원하여 다시금 부활절 축제에 활기를 넣을 수 있는 작은 시도를 했습니다.
극동방송을 통해 사연을 받고 방송된 사연 중 총 123개의 교회에 부활절 포장 키트를 후원했습니다.
아래는 동방박사의 선물을 받으시고 보내주신 후기입니다.
"박은철 장로님!
철원 양촌 교회 송**사모입니다.
동방박사에서 보내주신 부활절 포장용품 방금 택배로 받고 놀랐습니다.
철원은 기독서점이 없고 일반 문구점이 크지 않아 포장용품 구하는 것이 힘들었어요.
부활절뿐 아니라 전도 선물 포장용품도~~
홍**권사님의 소개로 보내신 것 같은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방박사와 섬기시는 교회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환절기에 강건하십시오"
부활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나누고 싶지만 부 활용 품을 구하기 어려워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던 교회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부활절 포장 키트 프로젝트를 통해서 고향교회, 미자립 교회, 그리고 개척교회에게 부활의 기쁨이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부활이 축제가 되고, 부활이 전도가 되는 그날까지 동방박사는 한국교회와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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